할피니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은행간의 강력한 기축통화 역할을 할 것이지만 중소형 거래나 개인간의 거래에서는 그 사용성이 떨어집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면 개인은 1,000 달러를 이하를 전송하기 꺼려집니다.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가 되면 10,000 달러 이하를 전송하기 꺼려집니다.
이러한 비율은 비트코인 시총에 약 5% 에 해당됩니다.
궁극적으로 라이트닝네트워크가 성공할거라 생각되지만 그렇더라도 개인 사용자는 여전히 불편하고
전송 비율대로 수수료가 책정됩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리는 이 간극을 메워줄 부분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라이트코인을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과 호환가능하며 라이트닝 네트워크까지 구축되면 서로의 교환작업은 아주 부드럽게 지갑에서 이루어 질 겁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코인이 비트코인인지 라이트코인인지 구분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것이 앞으로의 미래라 생각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국내 가격으로 1억이라면 시총 비율(5%)에 따라 라이트코인은 약 1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전송의 편리함과 저렴함을 원할 것이기 때문에, 확장성 높은 라이트코인으로 옮겨 사용하기를 원할것이고
궁극적으로 비트코인 시총의 1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할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러한 단계가 될때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눈치채지 못할겁니다.

비트코인에서 기회를 놓쳤다면, 라이트코인에서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