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활용에 대한 본인의 고찰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지표는 거래량일것이다.

거래량이 많음은 당연하지만 

큰 변동성이나 방향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량의 활용

글 내용은 온전히 필자가 경험한 주관적 생각 위주 이므로

정석적인 글을 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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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게 일어났을때 세력 매집을 의심해보고 

일반적으로 잘 알고있는 컵앤 핸들을 예측해본다.

2. 거래량에 따른 방향이나 패턴들을 예측해본다.

(거래량막대가 초장대가 떴다면 보통은 대형호재든 

설거지든간에 무슨일이 있을것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큰거래량 발생하고 방향에 따른

거래량봉과 캔들봉의 길이차를 유심히 보는편이다.

거래량은 줄고있으나 캔들종가위치는 올라갔거나 비슷하다

본인은 이런 막대만 놓고봤을때 롱방향이라고 

가설을 세우고 쳐다본다

(랠리가 나올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고)

물론 당연한얘기지만 

지표의 순간적인 부분 하나만으로 

함부로 방향예측은 금물이고 

온톨로지가스 풀롱친다는

말도안되는소리는 삼가하길 바란다.

내기준에서 현재 보이는 그림만 놓고 그렇다는것이다.

3.현물 선물 둘다 상장되어있는 경우 거래량갭에 대한 차이를 참고한다. 현물과 선물의 거래량차이는 코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코인마다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있고 괴리도 있을것이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바이낸스나 코베 등 대형 거래소의

신뢰도가 높을것이다.

4. 3,5분봉단위까지도 세분화해서 체결량 등을 참고 및 분석.

(나는 그렇게까진 못하겠다)

5.손절구간 설정하고 수익 양전시에 크게일어나는 거래량 봉마다 분할 익절 (볼륨이 크다고 항상 방향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며 큰거래량이 일어난 후 단기간의 변동성도 커질 확률이 높다.

6. 큰거래량이 일어난 후에는 방향을 잘맞춘다면 수익을 길게

가져갈수 있는 배짱도 필요할것이다.

후에 작은거래량으로 존나게 가격캔들만 올리면서 방향을 만들어내는 레파토리가 생각보다 많았다.

7. 무차별적으로 장대거래량이 장시간 캔들마다 연속으로 뜨면 역추세를 잡기 힘든 광기버프가 일어날때가 많았었다.

(지금거래량도 역대최대인데 그게 몇막대 가다가 곱배기의 곱배기가 더해지는 거래량으로 쳐올리는경우)

최근에 급등했던 잡코하나를 예로

이러면서 가격이올라가는데 일봉으로도 역대급임

뭐지 물량 넘길려는거 아니냐 얘기 나온다.

앞의 세개의 막대를 조롱이라도 하는양 터무니없는 볼륨을 동원해 계속가격을 끌어 올렸다

(위의 사진 두장은 뒤의사진이 몇시간 뒤에 찍은것일뿐 같은 코인 같은 1시간봉이다.)

우리가 특히 빙산의 일각을 보고 

매매에 임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예시 필자의 최근 비트코인 데이트레이딩(롱) 15분봉

진입후 방향을 위로 생각했으며(62.6)

손절은 진입 캔들시작지점의 시작부로 

정했었고(62.1정도였지만 운이 좋아서 오지 않았다)

거래량이 진입시점후로 다시 큰 양봉에 크게 익절 하겠다는 생각으로 단기 매매를 하였다.

지금은 약 9할이상 분할익절후 본절에 로스를 걸고있다.

그 쥐꼬리만치 남은것마저도 

또 큰거래량이 나왔을때 보고있다면

여지없이 남은것의 7~8할이상 또 털어낼것이다.

나는 포지션  진입과 종료의 최적의 타이밍은 

항상 거래량과 캔들의 조합에서 극대화된다 믿고 있다.

(내맘대로 정했다)

별 볼일없는글 읽으라 고생했고

이런식의 매매를 하는 게이도 있구나 라고 이해해줬으면 한다.

다들 돈 많이 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