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차트 진행 현황

아래에 나오는 차트는 현재 제가 매매할 때 보고 있는 차트 입니다.

비트 선물 4시간봉 (바낸)

좌측 피보나치 되돌림 값 확인

좌측 상단 부근 되돌림 '1'의 값의 가격 레벨은 64500 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의 영역에서 '1' 아래로 내려간다면 추세가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차트는 제가 강세장이라고 판단하여 아래에서 위로 되돌림의 값을 측정하였습니다. (때문에 '1'이 아래에 있음)

비트 선물 바낸 1분봉

1분봉으로 확대해서 체크를 하자면 (초록색 화살표 체크)

좌측에 저렇게 64500 이라고 값이 확인이 되어 집니다.

RSI. 부근 보시면 초록색 화살표 아래 초록색물감으로 색이 채워져있는게 보여지는데 이는 80 부근 정도 오면 저렇게 됩니다.

※ RSI 는 30 // 70 기준임

BTCUSD 4시간봉

이 차트를 보시면 우측 피보나치 확장 레벨 0.786 에서 지지 받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0.786은 그렇게 중요한 값은 아닙니다 // 오히려 0.786 정도로 하락한다면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승 >> 하락에 대한 추세 전환 )

BTCUSD 3날봉

3날봉 기준으로 차트를 해석하자면 조금 이해가 됩니다. (초록색 아래, 위 화살표 확인)

3날봉 기준으로

0.786 부근에서 꼬리(저가 마감) 로 캔들을 말아올리고 0.5 부근 라인에서 캔들을 종가 마감 시켜놓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피보나치 수열에서 0.5, 0.618(황금수열) 값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날봉 시작점 역시 0.5 부근에서 말아 올려놓았고

비트 선물(바낸) 차트에서 보았듯이 64500 찍고 (윗꼬리) 현재는 0.236 레벨 안쪽 에서 캔들의 형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3날봉은 1일 12시간 남았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굵은 추세선은 상승 추세선입니다.

하늘색 굵은 추세선은 224일선 이평선 입니다.

4시간 봉 224일 이평 맞고 떨어지는 그림이 형성되면 하락 컨펌이 확정 날 것 같네요

저는 120일 선보다 224일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20일선은 생명선이라고 불리울 만큼 매우 중요)

이평의 특성 (확장, 수축) // 골든, 데드 크로스 // 5일선 // 120일선과 224일선

(이 내용에 관해서는 선게에다가 한 번 다루어 놓았는데 따로 스크랩 해놓지 못해서 정리한 다음 다시 올리겠습니다.)

좌측 위 하얀색 삼각수렴을 주었을 때도 224일선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내려 앉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저런 자리가 정말 좋은 숏 타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전 이미 위에 있어서 안잡아도 되지만 신규 타점을 잡는다고 하면 저런 위치에서 잡는게 베스트 라고 생각됩니다.

(이 때 제가 선게에다가 차트 올린 시점이였는데 비판과 조롱이 너무 많아서 제 멘탈이 흔들려 걍 글 내렸습니다..박제해놨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1번 저항 // 64500.0 (초록색 화살표)

2번 저항 // 224일선 (굵은 하늘색)

3번 저항 // 피보나치 0.236 (빨간색)

3개의 저항이 하나의 차트

그것도 하필 4시간봉에 있어서

3개의 유의미한 저항값이 겹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개면 많은 겁니다. 보통 하나 가지고도 매매를 하는데 3개나 있다니....저길 뚫고 올라가면 정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ㄷㄷㄷ)

급하게 캡쳐하고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쓸려다 보니 제가 담고있는 생각을 다 못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비난 댓글에 약한데 오늘 책 읽으면서 '대인배는 소인배와 논하지 않는다' 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어떠한 사소한 일에 휘말리다 보면 정작 큰일은 못 이뤄낸다는 뜻으로써 멘탈 관리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래서 독서가 중요한 듯)

'초한지' 에서 '한신' 의 어린시절 심한 구타와 모욕을 당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어린 한신도는 그들과 싸우거나 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훗날 '한신'은 100만의 병력을 이끄는 대장군이 되어 이름을 남긴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그가 만약 과거 어린시절 그들과 싸워서 다치기라도 했으면 역사가 달라질수도 있었겠죠

이상 제 관점이였고

아마 제가 쓴글은 모두 다 스크랩 해놓아서 나중에 시장 복기할 때 다시 공부할 때 써봐야겠네요

성투